○…서울 종암경찰서는 11일 남자친구들과 어울려 밤늦게까지 나돌아 다니는 고1년생 딸과 남녀 친구 등 4명을 나이트클럽에서 붙잡아 집에 데려와 쇠사슬로 묶고 머리카락을 자른 이손득씨(42ㆍ여ㆍ서울 성북구 월곡2동)와 이씨의 의동생인 영화감독 김두영씨(26ㆍ경기 광명시 광명5동 259의4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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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11일 남자친구들과 어울려 밤늦게까지 나돌아 다니는 고1년생 딸과 남녀 친구 등 4명을 나이트클럽에서 붙잡아 집에 데려와 쇠사슬로 묶고 머리카락을 자른 이손득씨(42ㆍ여ㆍ서울 성북구 월곡2동)와 이씨의 의동생인 영화감독 김두영씨(26ㆍ경기 광명시 광명5동 259의4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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