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이 소련과 녹용에서 추출되는 자양강장제 기초원료인 란타린 및 판토크린을 합작생산키로 계약을 체결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무약은 최근 방한한 소련의 란타린사 대표단 5명과 협의끝에 란타린과 판토크린의 합작 및 국내독점공급에 합의,의정서를 교환했다.
란타린과 판토크린은 녹용의 특수 부위에서 추출되는 엑기스로 자양강장제의 주원료.
조선무약은 이 원료로 신제품도 개발,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소련을 비롯한 세계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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