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까지 앞으론 6개월마다 정기적 실시보사부는 8일 등산로주변 약수터(옹달샘) 등 하루 50명이상이 이용하는 전국 7백14개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음용수로 적합치않은 약수터는 폐쇄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하루평균 12만4천여명이 이용하는 7백14개약수터에 대해 해당지역 시ㆍ도보건환경연구소가 내달말까지 음용수 수질기준에 따른 28개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유독물질이나 중금속류에 오염된 약수터는 폐쇄하는 한편,암모니아성 질소 등 병원물질이 기준치이상 검출되는 곳은 관할 시ㆍ도에서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수질을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보사부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약수터를 6개월마다 1번씩 수질검사해 약수터주변 안내판에 검사결과를 의무적으로 부착하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