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장기) 로이터=연합】 모토지마ㆍ히토시 나가사키(장기)시장은 8일 일본은 전쟁도발에 관해 사과해야 하며 나가사키시는 일본의 오만함에 의해 희생된 최후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나가사키에 왜 원폭이 투하됐는가』고 자문하고 『이는 나가사키시가 일본의 아시아 침략기의 종지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우리는 이 시를 고통받는 최후의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토지마시장은 나가사키 원폭투하 45주년을 맞는 오는 9일 이 시의 원폭투하에서 희생된 수천명의 한국및 중국인 강제징용자들에게 일본의 첫 공식사과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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