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어민의 15%인 21만여명이 직업훈련을 받은 후 농어업을 그만두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농림수산부가 전국농어가 3천7백6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농어민 직업훈련에 따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9%인 1천25가구가 중장비운전ㆍ정비등 직업훈련을 희망했으며,이 가운데 50.9%인 5백21가구가 직업훈련후 전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체농어민으로 추산하면 직업훈련희망 농어민은 43만명,직업훈련후 전업희망자는 21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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