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북예멘ㆍ애 유전 계약물량 전량 국내 도입키로/동자부,페만 사태대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북예멘ㆍ애 유전 계약물량 전량 국내 도입키로/동자부,페만 사태대응

입력
1990.08.07 00:00
0 0

정부는 6일 이라크ㆍ쿠웨이트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유공등 국내 4개 정유사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북예멘 마리브유전과 삼성 등 4개사가 지분을 갖고 있는 이집트 칼다유전의 계약물량을 전량 국내에 도입키로 했다.동자부는 이에따라 국내정유사가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인 마리브유전의 올 하반기 계약물량 2만1천5백배럴과 칼다유전 개발참여지분 3천배럴 등 일일 2만4천5백배럴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이와함께 멕시코와 리비아 등에서 도입키로 추진중인 정책원유 일일 2만5천배럴을 올 하반기에 앞당겨 도입할 계획이다.

동자부는 이라크및 쿠웨이트와의 장기도입계약분 일일 7만5천배럴이 이번 사태로 계속 공급차질을 빚게 될 경우 이같은 도입선을 활용,일일 4만9천5백배럴을 충당할 계획이며 나머지 2만5천5백배럴은 각국의 현물시장을 통해 수시로 도입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