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경기 화성경찰서는 5일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모양(15ㆍ여ㆍ오산시 원동) 등 10대 불량소녀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동네 친구사이인 이양 등은 지난 6월13일 하오7시30분께 오산시 오산동 862 성호국민학교 앞길에서 귀가하던 박은진양(17ㆍ회사원ㆍ오산시 가수동) 등 2명을 학교안으로 끌고가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힌뒤 2만3천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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