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오1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314의8 대림빌딩내 민주당 송파갑지구당(위원장 김희완)사무실에 드라이버로 문을 뜯고 괴한이 침입,당원명부 당원연수계획 지구당운영계획 등 조직관계 비밀서류를 훔쳐가거나 손상시킨것을 김위장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위원장에 의하면 이날 하오 지구당원 하계연수준비를 위해 사무실에 나와보니 녹음기 카메라 방운영자금ㆍ통장은 그대로 인채 자신의 책상서랍이 부서져있는 등 중요서류들이 온통 널려있고 일부는 없어졌다는 것.경찰은 범행이 이날 새벽께 이뤄졌으며 이 지역에서의 정치적이해관계가 얽힌것이 아닌가보고 현장에서 지문채취탐문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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