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한국산 스웨터류에 1.3% 덤핑 최종판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한국산 스웨터류에 1.3% 덤핑 최종판결

입력
1990.08.05 00:00
0 0

미상무성은 4일 한일합섬등 우리나라의 5개 대미스웨터 수출업체에 대한 최종 덤핑 마진율을 지난 4월의 예비판정보다 1.13% 포인트 높은 평균 1.3%로 최종판결했다.이번 마진율은 홍콩등 주요 경쟁대상국보다 낮아 우리업계에는 다소 유리하지만 오는 9월4일 ITC(미무역위원회)가 최종산업피해판정을 내릴 경우 마진율만큼 관세를 물게돼 수출이 타격을 받게된다.

지난해 3억5천여만달러를 기록했던 대미스웨터수출은 덤핑제소로 수출차질을 빚어 업계는 대미 총 쿼타 3백40만타중 1백70만타를 반납했고 올상반기 수출실적도 8천5백여만달러로 격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