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폭염이 계속된 3일 강원도내에서 13명이 익사한 것으로 신고됐다.3일 하오4시께 강원 철원군 금화읍 청양4리 남대천에서 가족과 함께 외가에 놀러왔던 김정욱군(13ㆍ부산 부산진구 가야3동 12통4반)이 3m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또 상오11시50분께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물놀이하던 곽은호씨(24ㆍ경기도 의정부시)가 숨지는 등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일 강원도내에서 모두 13명이 익사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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