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3일 증시공급물량을 억제키위해 계열사 상호출자한도 초과분을 장외시장에서 매각토록 6백60개 상장회사에 협조공문을 발송했다.감독원은 협조공문을 통해 상장법인 대주주 임원보유주식의 매각을 자제하고 상호출자한도분을 처분할 경우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않도록 장외에서 매각해 줄것을 요청했다.
한편 감독원은 오는 91년 3월까지 매각해야할 출자한도 초과분을 증권사 대주주지분 8백70억원등 모두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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