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핸캠 AP AFP 로이터=연합】 마거릿ㆍ대처 총리의 전 개인비서이자 현영국하원 북아일랜드위원회 위원장인 아이안ㆍ고우 보수당의원(53)이 30일 에이레공화국군(IRA) 게릴라들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폭탄차량 폭발로 사망했다.숨진 고우의원은 이날 아침 영국 동남부 해안에 있는 핸캠시의 자택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큰 길로 나가던중 차량밑에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보이는 폭탄이 폭발해 그자리에서 폭사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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