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낮 도심 금은방강도 4인조 보석 백점 털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낮 도심 금은방강도 4인조 보석 백점 털어

입력
1990.07.30 00:00
0 0

【대구】 29일 하오5시30분께 대구 중구 포정동 68 금은방 명옥당(주인 신수철ㆍ39)에 가스총과 흉기를 든 4인조 강도가 들어 종업원 권기겸씨(42) 등 3명을 위협해 진열장에 있던 금목걸이,보석류 등 1백여점을 털어 달아났다.종업원 권씨에 의하면 이날 20대로 보이는 남자 4명이 들어와 『회갑선물을 구입하러 왔다』고 말해 진열장에 있던 금목걸이 등을 진열대에 올려 놓으려는 순간 강도로 돌변,가스총을 각각 꺼내들고 종업원 3명을 위협,금목걸이 보석류 등을 가방속에 집어넣었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