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32ㆍ대구 36.3도/당분간 계속장마가 끝나자 전국이 폭염에 휩싸이고 있다.
주말인 28일 대구와 남원지방의 수은주가 올들어 최고인 36.3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영덕 35.8도 진주 35.7도 광주 35.5도 강릉 35.4도 대전 35도 부산 32.4도 서울 32도 등으로 전국이 불볕더위를 보였다.
중앙기상대는 휴일인 29일에도 전국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권에 들어 구름이 조금 끼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같은 불볕더위가 다음주 목요일까지 계속 되겠고 금요일인 8월3일에는 전국이 흐려져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한풀 꺾였다가 다음주 주말부터 또다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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