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서양화가 이승조씨(사진)가 26일 하오11시4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1세.이씨는 중앙대교수를 역임,국전에서 문교부장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국일보사 주최 한국미술대상전에서 최우수상,칸국제회화제에서 국가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고정자씨와 1남1녀. 발인은 28일 상오10시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장지는 경기 용인군 정자공원묘역. 599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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