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ㆍ15광복 45주년기념 「화해의 문화잔치」에 북한및 해외문화예술인을 초청할 방침이다.문화부는 27일 『8ㆍ15광복 45주년을 민족단합의 기념일로 삼기 위해 오는 8월15일 서울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북한동포및 넬리ㆍ김등 체한중인 소ㆍ중 외국인ㆍ해외동포ㆍ문화인 등 1만5천명이 참가하는 범민족적 문화잔치를 벌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화해의 문화잔치」에 북한동포 참가를 위해 다각적인 대북접촉을 벌일 계획이며 이 행사전후 평양ㆍ판문점ㆍ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범민족대회 참가자를 초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부가 오는 8월15일 하오 6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3부 요인과 각계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일 광복 45주년기념 「화해의 문화잔치」는 구한말에서 망국민족 수난 광복 세계속의 한국 통일염원을 음악및 무용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공연이 있게되며 국립무용단ㆍ합창단ㆍ코리안 심포니 등 1천35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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