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이 부산대 제2캠퍼스조성과 영남권의 첨단과학단지 개발을 위해 내놓은 임야 72만평에 대한 기증식이 26일 동아그룹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이날 기증식에서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은 서주실 부산대총장과 박우희 생산기술연구원장에게 그룹계열공산학원이 소유하고 있던 경남 양산군 철마면 임야 71만9천5백80평에 대한 기증서를 전달하고 영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증된 임야중 41만1천70평은 부산대가 공대이전에 사용하며 30만8천5백10평은 생산기술 연구원이 첨단연구단지조성에 활용하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