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정당선 조합장 구속/“금품살포”… 운동원도 입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정당선 조합장 구속/“금품살포”… 운동원도 입건

입력
1990.07.27 00:00
0 0

【강경】 대전지검강경지청 박충근검사는 26일 조합장선거에서 금품을 살포,당선된 충남 부여군 양화면 양화단협조합장 박원빈씨(63)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선거운동원 정창묵씨(55ㆍ부여군 양화면 오양리 162)를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의하면 지난3월15일 실시된 양화단협 조합장선거에 당선돼 재직중인 박씨는 지난2월17일 낮12시께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소재 Y식당에서 김모씨 등 조합원 20명에게 10만원씩이 든 봉투를 나눠 준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