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무더위를 못이겨 2층 옥상에서 잠자던 40대 상인이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26일 상오3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4동 1455 윤옥상씨(46ㆍ상업)집옥상에서 잠을 자던 윤씨가 1층밖 계단에 떨어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부인 김귀연씨(41)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에 의하면 2층방에서 자고있는데 「쿵」하는 소리가 나 밖으로 나가보니 전날밤10씨께 날씨가 덥다며 옥상으로 잠자러간 남편이 1층밖 계단에 떨어져 신음하고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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