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대청년 3명과 동전치기를 하던 경찰관이 이들 청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뒤 『강도를 당했다』며 파출소에 허위신고,출동한 경찰이 권총까지 쏘며 이들 청년들을 검거하는 소동을 피워 물의를 빚고 있다.25일 인천시경에 의하면 지난24일 상오3시께 인천시 북구 계산동 988 신명약국 앞길에서 이 마을 김동윤씨(28) 등 3명과 함께 동전치기를 하던 인천시경 기동1중대 소속 길상봉순경(29)이 이들 청년들과 말다툼끝에 집단 구타당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는 것.<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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