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은 25일 앞으로 럭금그룹은 제조업부문에 충실하는 한편 소비재 산업의 차별화를 이룩하고 정보금융등 서비스산업을 대폭 강화,21세기초 우량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구회장은 이날 한국능률협회가 제주도신라호텔에서 주최한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럭키금성의 21세기를 향한 경영구상」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이를위해 지난 2월 그룹내 사업을 22개 사업문화단위(CU)로 분류하고 각사 사장에게 모든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는 일대 경영체제의 혁신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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