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정책위/대야 협상안으로 지도부에 건의민자당의 정책위 의장단은 25일 광역자치단체에 한해 정당추천을 허용하고 내년 2월전에 지자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대야 협상안으로 당지도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들은 또 선거운동원 연설회 선전물 등 선거운동방법에 대해서는 야당측의 주장을 대폭 수용하되 국회의원의 선거지원활동은 출신지 또는 거주지 관할 시ㆍ도에 한해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의장단은 이와함께 지방의회의 특수성을 고려,지방의원의 피선거권은 현행 선거일 기준 14일이상 거주자에서 3∼6개월 거주자로 강화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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