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AFP 연합=특약】 몽고정부는 25일 내년부터의 모든 무역거래는 경화로 결제된다고 발표했다.바분 몽고 무역협력장관은 이날 울란바토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경제발전을 위해 외국인과의 협력은 필연』이라고 전제,『우리는 이제 이념ㆍ정치는 한켠에 묻어두고 전세계와 예외없이 광업ㆍ생필품ㆍ공업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바분장관은 이어 이제까지 루블화로 결제되던 모든 무역거래는 내년부터 외화로 대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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