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5일 하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김영삼대표와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을 비롯,1천3백여명의 상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의 수임기관인 상무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이날 이병희의원을 의장으로,정동호(수석) 유기준 김장숙의원과 문부식 유경현 전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북한 문호개방촉구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태우대통령은 김최고위원이 대독한 치사에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한반도의 주변상황및 남북관계를 생각할 때 향후 5년안에 통일을 향한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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