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제 검사서울시내 유명 냉면집의 냉면육수중 69%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23일 지난6월 한달동안 시내 냉면 취급대형업소 1백85곳의 냉면육수를 수거,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백29개업소(69%)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장균이 검출된 업소는 ▲평창면옥(종로구 평창동 45) ▲매일가든( 〃 수송동) ▲와룡동(와룡동) ▲함흥면옥(중구 회현1가 1의13) ▲만포면옥( 〃 예관동) ▲형제회관(마포구 서교동 395의166) ▲버드나무집(강남구 청담동 68) ▲용수산( 〃 청담동 6) ▲청기와집(서초구 서초동 158의1) ▲삼풍가든( 〃 서초3동 1600의11) 등 유명대형음식점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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