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분양할 시화 남동공단중 각 5만평을 임대공장용 부지로 지정,여기에 임대용 표준공장 또는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하여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영세중소기업과 창업중소기업에 영구임대방식으로 공급키로 했다.23일 상공부에 따르면 시화공단은 반월공업공단이,남동공단은 한국수출산업공단이 금년부터 내년까지 공장용지를 확보,내년 하반기부터 연차적으로 1백∼2백평규모로의 공장 3백개를 건설하여 영세중소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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