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대북 로이터=연합】 중국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21일 공식 외교관계를 개설했다고 영국 BBC방송에 수신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전기침 중국 외교부장과 사우드ㆍ알ㆍ파이살 사우디 외무장관은 이날 리다에서 양국간 국교 개설에 관한 공동발표를 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전외교부장은 20일 중국 각료로서는 최초로 친서방 회교국가인 사우디를 방문했다.
대만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중국 외교관계수립과 관련,22일 사우디와의 외교관계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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