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증권 사장 영장 또 기각돼/“땅투기 입증 어려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증권 사장 영장 또 기각돼/“땅투기 입증 어려워”

입력
1990.07.22 00:00
0 0

서울지검 특수3부 성윤환검사는 21일 사회지도층인사들의 땅투기사건을 수사중인 치안본부 특수대가 현대증권 사장 최남철씨(50)에 대해 재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검찰은 『최씨가 회사소유인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일대에 임야 7천4백80평을 89년 10월7일 관재과장을 통해 팔면서 거래규제고시 이전에 판것처럼 서류를 허위기재토록 지시한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치안본부는 지난19일 최씨 등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수사미진을 이유로 기각하자 기록을 보완,재신청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