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21일 하효수씨(23ㆍ무직ㆍ부산 동래구 복천동 17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씨는 이날 새벽1시20분께 집으로 돌아가다 집부근의 가정주부 김모씨(27)가 잠옷차림으로 불을 켠채 잠을 자는 것을 보고 담을 넘어 들어가 알몸으로 김씨 옆에 누웠다가 잠에서 깨어난 김씨가 「도둑이야」하고 고함을 치자 알몸으로 도망을 치다 순찰중인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연합>부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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