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교류를 위한 대통령 특별담화에 대해 20일 각 사회 재야단체들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고 민족통합을 위한 자유왕래가 실현되기를 희망했다.전민련은 성명을 발표,환영을 표시하고 판문점에서 열기로한 8ㆍ15범민족대회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실향민호국운동중앙협의회도 성명을 발표,북한당국이 40여년 이산의 한을 풀어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남북쌍방이 참된 대화와 화합을 통해 7천만국민이 염원하는 조국통일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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