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AP 연합=특약】 파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등 아랍지도자들은 20일 이라크와 쿠웨이트간의 석유분쟁을 진정시키기 위한 중재에 나섰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밝혔다.이에 따라 쿠웨이트 정부는 지난 18일 밤에 발령됐던 전군비상령을 19일밤 해제했다.
하지만 이라크 관리들은 이라크를 방문중인 수천명의 쿠웨이트인들이 귀국하고 있으며,이라크 언론들은 계속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비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들리ㆍ클리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이날 쿠웨이트와 이라크간의 분쟁해결을 위해 쿠웨이트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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