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8일 첨단기술제품의 개발이 생존의 조건이라고 전제,반도체 이후의 주력제품을 개발해 세계 제1의 상품을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이회장은 이날 삼성그룹 하반기 사장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복지재단을 통한 공익사업과 중소기업 업종이양 등에 더욱 힘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60여명의 사장단은 ▲경영혁신운동의 정착 ▲국제화 전략 ▲투자효율 제고방안 ▲국민적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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