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CBS PBC 등 4개방송사 노조원들이 17일 상오5시부터 제작에 복귀함에 따라 일부 녹화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이 정상을 되찾았다.KBS는 제헌절 휴일인 이날 제작거부기간중 간부와 비노조원들이 사전제작한 「영상소설」(상오8시35분),주간연속사극 「파천무」(하오9시35분) 등 드라마와 쇼프로그램을 모두 정상방송했으나 MBC의 경우 노조원들의 제작거부기간중에 만들지 못한 미니시리즈 「어둔하늘 어둔새」 등 3재 프로가 다른 드라마나 특집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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