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7일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공산국가와의 군사외교강화를 위해 오는 10월1일 국군의날 행사에 이들 국가의 군관계자를 초청키로 했다.국방부는 이와함께 2∼3개의 동구 공산국가 주재 대사관에 국방무관부설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국군의 날 행사에 군 관계자초청을 검토하고 있는 국가는 최근 우리나라와 수교한 폴란드 헝가리 유고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 몽고 등이며,무관부설치검토국가는 폴란드 헝가리 등 2∼3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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