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어제 당정회의정부와 민자당은 16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침체된 증시를 안정시키기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용환 정책위의장은 이와 관련,『당정은 증시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문제의식을 갖고 현재 4조원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증안기금이외에 또다른 보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자당은 증시안정 대책으로 ▲연금 기금 공제회등 기관투자가로 제2의 증안기금조성 ▲7월중 1조7천억원 규모로 예정된 통화채배정규모축소 ▲신용융자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1년간으로 연장 ▲근로자증권저축한도액을 현행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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