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회당 부위원장 방문때 논의【동경=문창재특파원】 다나베(전변성) 일 사회당 부위원장은 오는 20일 북한방문때 일본 정당 대표단의 북한파견문제에 대해 북한측의 반응을 타진할 계획이라며 북한측의 반응이 긍정적이면 일북한 관계정상화를 위한 본격협상이 전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그는 일 정당대표단에 자민ㆍ사회ㆍ공명ㆍ민사당 등이 포함될 것이라며 빠르면 올 가을께 일 초당파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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