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오9시55분께 전대협산하 「민자당장기집권분쇄를 위한 구국결사대」를 자칭한 장수영군(22ㆍ건대축산가공3휴) 등 대학생 4명이 개의중인 국회의사당진입을 시도하며 의사당구내에서 시위를 벌이다 5분만에 국회경비대에 붙잡혔다.학생들은 이날 상오9시10분께 국회의사당 정문앞 버스정류장에 내린뒤 정문경비경찰이 버스를 검문하는 틈을 타 정문으로 들어가 미리 준비한 철제앵글 1개씩을 휘두르며 의사당앞 계단까지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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