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청약마감된 분당 3차아파트중 무주택자에게 우선분양되는 전용면적 25.7평이하 민영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7.7대1로 집계됐다.10일 건설부에 의하면 분당 3차아파트중 무주택자에게 우선배정된 아파트 3백56가구에 대한 우선분양신청자는 모두 2천7백49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경쟁률은 일부 평형에서 미달사태를 빚었던 평촌 1차아파트의 무주택자 우선청약경쟁률보다 크게 높은 것이다.
평형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청구 ▲33평형=16.8대1 ▲32평형=10.3대1 ▲28평형=3.7대1 ◇한양 ▲30평형=4.3대1 ▲32평형=7.2대1 ▲광주고속=32평형=4.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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