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유부동산중 지난번 매각대상에서 제외됐으나 테니스장 연수원등 불요불급한 부동산이 5건 1만8천8백94평(이하 장부가액 2백9억5백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10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보유 부동산중 업무용으로 인정,매각대상에서 제외된 불요불급한 부동산은 ▲대우증권의 경기용인 체육관건물 6백16평(11억7천만원) ▲대신 서울 대림동연수원토지 7백46평에 건물 2천5백38평(54억9천6백만원) ▲동서 경기시흥 연수원토지 5천1백98평 (42억3천3백만원) ▲고려 경기용인 연수원 및 체육관토지 7천1백48평에 건물 1천6백28평(43억5천6백만원) ▲한신 서울 대치동 테니스장토지 1천20평(56억5천만원)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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