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상오 총리공관에서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내무 건설 환경처 등 관계부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수도권상수원인 팔당ㆍ대청호를 수질보전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등 환경보전대책을 마련한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상수도 정수장의 정수처리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도 강구하게 된다.
이와함께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와 관련,황폐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설악산의 훼손문제도 집중거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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