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8년이후 증권사 대주주들이 시장에 내다판 주식은 모두 2천8백67만27주로 공급물량과잉을 초래,주가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밝혀졌다.10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5개 증권사중 한국투자 신한 대한 건설 한일 신흥등 6개사를 제외한 19개사의 제1대 주주와 친족등 특수관계인이 88년이후 지난 5월말까지 시장에서 매각한 주식은 2천8백67만27주로 이들 증권사 상장주식의 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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