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찜통 더위 이틀째/전국 30도 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찜통 더위 이틀째/전국 30도 넘어

입력
1990.07.09 00:00
0 0

휴일인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예년보다 4도가량 높은 3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이틀째 섭씨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를 보였다. 이날 경북 영덕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3.4도로 전국최고를 기록했고 양평 33.2도,삼보 33.1도,포항 32.7도,대구 32.2도,전주 32도,대전 31.9도 등이었다.중앙기상대는 기온이 올라간 것은 남쪽지방에 걸쳐있던 장마전선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 대부분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권에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무더위는 10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