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유림의 10.8% 차지전국의 임야가운데 45만평(1백50정보)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1천2백89명으로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임야가 국내전체 사유림의 10.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유림산주 1백94만8천명중 0.07%인 1천2백89명이 45만평 이상씩을 갖고 있으며,이들의 총보유면적은 15억9백36만3천평에 이른다.
대규모 임야소유자는 ▲3백만평이상이 65명 ▲1백50만∼3백만평미만이 1백22명 ▲90만∼1백50만평미만 2백36명 ▲60만∼90만평미만 3백67명 ▲45만∼60만평미만 4백99명이다.
한편 국내 산주1인당 사유림평균면적은 약7천2백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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