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적조회로 주소알아내 “슬쩍”철장행○…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박노성의경(21)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박의경은 지난달 15일 하오9시께 순찰근무중 지하철4호선 사당역입구에서 서울2 소1937호 승용차열쇠를 습득,차적조회를 통해 이 열쇠가 서초구 방배3동 487의1 무지개아파트 3동 902호 김주성씨(49)의 것임을 알아낸뒤 같은달 22일 상오1시께 이 아파트주차장에 세워져있던 김씨의 캐피탈승용차를 훔쳐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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