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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기업소유의 비업무용부동산중 공장용지로 활용가능한 땅을 중소기업 공장용지로 개발해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상공부는 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중소기업의 공장부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세청으로부터 비업무용으로 판정받은 대기업부동산중 공장용지로 개발할 수 있는 땅을 중소기업 공장용지로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공부는 대기업이 토지개발공사에 비업무용부동산의 매수를 요청 할 경우 공업용지로 개발할 수 있는 부동산을 우선 매입,중소기업 전용공장용지로 개발ㆍ공급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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