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의 국내총수입액(2백70여억달러)중 삼성ㆍ현대ㆍ대우ㆍ럭키금성그룹 계열사가 포함된 상위50개업체의 수입액이 98억여달러로 전체의 3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90년 1∼5월중 주요업체 수입현황」에 따르면 수입 1위업체는 유공 울산공장으로 10억3천만달러,2위는 호남정유 여수공장 8억1천만달러로 1,2위가 모두 정유업체였다.
3위는 포항제철로 5억5천만달러.
상위 50개 수입업체중에는 삼성그룹계열사가 5개,현대 4개,대우 3개가 끼어있었다.
한편 지난해(연간기준)상위 50개업체의 수입액은 2백26억여달러로 1위는 호남정유여수공장 18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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