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철근더미 무너져 국교생 남매 압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철근더미 무너져 국교생 남매 압사

입력
1990.07.03 00:00
0 0

【부산】 2일 하오8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1동 395의5 금호주택이 시공하는 ㈜한국건업 벽산빌라아파트 신축공사장옆 공터에서 강복용씨(41ㆍ상업ㆍ우1동 388)의 딸 은식양(10ㆍ해동국교 5년)과 은수군(8ㆍ해동국교 2년)이 철근더미에 깔려 숨졌다.강씨에 의하면 점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금호주택 공사장 부근 철근더미에서 은식양과 은수군이 노는 것을 보고 1백여m떨어진 집으로 가다 은식양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가보니 남매가 철근더미에 깔려있더라는 것.<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