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2일 전국 34개 국립사범계대학부속 초중고교장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재정지원을 확대,연구활동을 강화하고 소속교사들을 우대하겠다고 밝혔다.문교부는 국립사범대 부속학교가 교육연구 실습 실험 시범학교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수 있도록 올해 이미 확보된 시설 지원비 53억원외에 20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하고 대학과 실습학교간 교육실습공동위원회를 구성,다양한 교육실습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했다.
또 소속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사 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할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훈ㆍ포장수상자나 해외연수대상자 선정에서도 우대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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