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만7천가구 이달 분양/분당 5천8백가구등

◎주공,영구임대주택 9백84세대 첫 분양7월중 전국에서는 2만7천3백7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일 주택건설업계에 의하면 이중 2만4천가구는 민간업체가 공급하며 나머지 3천3백70가구는 주공아파트이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에서 현대건설,신성,동성,정우개발,삼부토건,삼환기업,쌍용건설,라이프주택등 9개업체가 5천8백26가구를 분양하며 산본에서도 우성건설이 3백7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주공은 7월중 처음으로 영구임대주택 9백84가구를 천안성정및 목포상동지구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나머지 주공아파트중 6백90가구는 분양주택이며 1천6백96가구는 장기임대주택이다.

주공아파트의 공급지역별 평형,가구수는 다음과 같다.(평형=가구수)

▲서울중계 19=1백80,24=2백70,28=1백20,31=1백20(이상 분양주택) ▲서울창동 15=1백48,17=7백48,18=14,20=1백49,21=50,22=37 ▲나주성북 13=2백,15=1백10 ▲양산기장 11=59,13=1백30,14=51(이상 장기임대) ▲천안성정 14=2백40,15=2백64 ▲목포상동 12=4백80(이상 영구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