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를린 APㆍAFP=연합】 로타르ㆍ드 메지에르 동독총리는 29일 금년내로 동ㆍ서독이 완전히 통일될 수 있을 것이라고 처음으로 서독측과 같은 통일일정을 제시했다.드 메지에르총리는 이날 동독의 노이에 차이트지와의 회견에서 『완전한 통일과 관련한 모든 내부적,국제적 문제들을 연내로 깨끗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말했다.
그는 자신은 동ㆍ서독 및 미ㆍ소ㆍ영ㆍ불 등 이른바 「2+4」회담에서 『받아들일만한 타협안』이 타결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다고 말하고 『지금부터 오는 11월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35개국 정상회담 사이에 이같은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통일독일의 나토가입에 대한 소련의 반대를 제거하기 위해 「협상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그러나 동서독 합동총선을 실시하기 전에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